반응형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공부해야 하는 게 있다면 무엇일까요?

제 개인 적인 생각을 나눠 볼까 합니다.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건

우리가 흔히 주식 투자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펀더멘털 분석, 테크니컬 분석, 재무제표의 이해, 시장 조사, 기업 가치 분석 같은 분석 기술적인 능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건 본인이 가진 투자자로서의 Identity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로서의 Identitiy 먼저 확립하셔야 그 에 맞는 투자/매매 원칙을 확립할 수 있기 때문이죠. 

 

즉 나는 테크니컬 투자자인가? 나는 펀더멘털 가치 투자자 인가? 모멘텀 투자자인가? 테크니컬/펀더멘털 하이브리드 투자자 인가? 데이트레이더 인가? 스윙 트레이더 인가? 장기 펀더멘털 투자자 인가? 이와 같이 투자자로서의 정체성 확립이 가장 먼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체성 확립을 하는데 까지 저는 지나고 보니 저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던 거 같습니다. 

솔직히 처음 시작하는 초보분이 스스로 투자하기 전부터 정체성을 결정한다는 게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결국 경험에서 얻는 trial&error을 통해 훈련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주식을 처음 시작하신다면 투자자로서 정체성을 세우시는걸 항상 염두에 두시고 투자를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기 계좌 장기 계좌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단기 계좌 수익을 장기 계좌로 옮겨 투자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식 투자자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차트와 펀더멘털 분석 모두 참고하여 다양한 매매를 하는 걸 좋아합니다.

매매마다 이름을 붙어 Trading log에 전략을 적는데 지난 과거 데이터를 보면 가장 많이 하였던 매매 전략들은 모멘텀, 딥 바잉, 역발상 매매입니다. 

장기 종목들을 보면 단기 매매 아이디어에서 장기 매매 아이디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제 스스로만의 데이터 역시 쌓여가니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스스로 다른 종목을 비교 분석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고요. 

 

시장에 잡음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신다면 남들의 말과 미디어가 만들어 내는 잡음에 눈과 귀를 기울이기보다 투자자로서의 정체성과 그리고 스스로의 원칙을 다듬어 가는 과정을 염두하시고 시간의 여유를 두시고 투자를 시작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

아래는 제가 사용하는 브로커 중 하나인 위불 Webull referral link  입니다.

해당 링크는 9/30/20 까지 유효합니다. 

act.webull.com/te/u8vmmPURmZRK/rd8/inviteUs/

 

How to open a brokerage account and get free stocks, Open and fund your account to receive a free stock - Webull

What Are You Waiting For? Zero commission for stocks, ETFs, and options. Zero contract fees for options. Enjoy tech. Enjoy investing. Open an account

www.webull.com

Robinhood 사용하였는데 Webull로 옴겨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매수수료가 로빈후드와 같이 무료이며, 차트, 뉴스, 기업정보 등등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플렛폼을 제공 합니다. 장외시간 매매, Real time Quotes, 24/7 Customer 서비스를 제공하며 로빈후드 보다 
사용하시는데 더 편리한 매매환경을 제공하니 사용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링크를 사용하여 가입 하신 후 30일 이내 $100불을 디파짓 하시면 $2.5-$250 사이 주식 하나,

그리고 $12-$1400 사이 주식 하나 총 두개의 주식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SysTJ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두리 나르샤 2020.08.19 0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멘텀 딥바잉 역발상매매
    그러고보니 제가 스승님 하시는 건
    죄 따라해 보고 있네요 ◡̈
    모멘텀 받는 종목 예를들어 어닝 써프라이즈에 거래량 터져주고 갭상한 거~
    주가가 부담스러워(ATH) 소량만 해보고
    있는데요 .. 딥바잉보단 아무래도 부담스러워
    많이도 못 사고 또 오래들고있기도 편치
    않네요 ㅋ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SysTJ 2020.08.19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레이딩 로그를 기록해 보세요.

      두리님만의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 할겁니다.

      그 데이터가 두리님 스스로 수익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원칙을 다듬어 줄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2. 아리 2020.08.19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발상 매매는 어떤걸 이야기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SysTJ 2020.08.20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발상 투자를 구글 하시면 제가 설명 드리는거 보다 더 좋은 설명들을 읽으실수 있으세요. ㅎ

      쉽게 말씀 드리면..밴드에서도 나눈적 있는데 시장 히스테리 부리는걸 포착해서 내릴때 상승에 베팅 하는 걸 뜻해요.

      바오준 매매도 하락하는 주가에 상승 베팅을 한것이고요. 5월 말에 중국이 홍콩 보안법 발표 할때 중국주들이 발악 했거든요. 발악하며 떨어지는 주가에 저는 상승 배팅. 즉 시장이 보여주는 움직임에 역으로 베팅을 하는것을 뜻해요. 하지만 그 하락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파악해야 겠죠?

      코비드 사태 때에도 같은 성향의 매수 였고요.

      미디어 잡음 시장 잡음을 거르시고 객관적인 FACT를 보시는 노력을 하시는 훈련을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하지만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라 이게 정말 힘들죠.

      주식은 EQ>IQ 라고 하죠.
      똑똑한거 보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게 중요하다는 뜻이라 생각해요.

  3. 2020.08.20 0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반응형

내가 주식을 어떻게 시작 했었지? 과거로 돌아가서 내 발자취를 한번 되새겨 보았다. 그리고 그 이후의 발자취를 따라 가면서 내가 처음 주식을 시작 했을 때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누군가 주식 사기 전에 가르쳐 줬으면 좋았을 것들을 생각나는 데로 적어 볼려고 한다.

 

대게 많은 분들이 주식 시장에 들어 오는 경로는 입 소문이다. 다른 주위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시작을 하는데 문제는 이 시작이 너무 쉽다. 계좌 열고, 돈 넣고, 원하는 주식ticker 넣고, 버튼 누르면 끝이다. 그 어떤 교육을 이수할 필요도 없고, 누구의 허락(18세 이상 성인 기준)을 받을 필요도 없다. 투자 라는 관점에서 볼 때 부동산 투자와 비교 한다면 정말 간단하고 간소하고 시간/비용 전혀 들지 않는다.

 

투자를 처음 시작 하시는 분이라면 “최소한” 시장에 입문하시기 전에 투자자로써 스스로의 Identity 가 무엇인지 공부하고 결정 한 후에 시작 했으면 한다. 주식의 궁극적인 목표는 수익이다. 그리고 주식을 통해 수익을 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크게 투자 VS 트레이딩의 개념으로 나눌 수 있다.

 

·      투자

투자는 기업을 소유 하는 행위를 말한다.  기업의 지분을 나의 자본과 교환하는 행위이다. 기업의 일정 지분을 시장이 정하고 있는 주가만큼 지불하고 소유(Own) 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와 같은 개념이다. 강남 아파트 한 채 구입 할 때 여러분이 가장 먼저 계산 하고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된다. 부동산의 현재 가치와 미래에 오르게될 가치를 가장 먼저 고민 할 것이다. 만약 월세로 수익을 창출 하기를 원한다면 투자 대비 월마다 들어오는 월세를 계산하여 장기적인 수익%를 계산 할 것이다. 나는 주식에 투자 한다고 하시는 분은 부동산 투자와 같은 관점/투자 철학을 가지고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장기적인 관점으로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를 분석하여 현재 싸다고 생각하는 곳에 투자하여 미래에 더 비싸게 팔아 수익을 만들 수 있는 곳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현재 기업의 가치와 현 주가를 비교하여 주가가 쌀 때 매수 하여 주가가 기업의 가치 보다 높아졌을때 매도 하는것이 투자의 행위이다.

 

·      트레이딩

투자의 중점이 기업의 현재/미래의 기업 가치라면 트레이딩의 중점은 주가이다. 트레이더들은 기업의 가치를 신경쓰지 않는다. 그들은 PER, PBR, ROE, ROA 등 기업의 가치를 계산할 때 쓰이는 metrics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재무제표를 읽고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지 않는다. 트러이더들은 주가의 흐름, 수급, 시장의 sentiment, 경제지표 등 주가를 움직이는 힘의 주체에 더 중점을 두고 매수/매도 한다.  주가를 결정하는 주체는 결국 시장 참여자들이다. 주식 시장에서 유통 가능한 주식 수량(Float)의 차이도 주가의 변동성을 좌우 하는 큰 요소이다. 트레이더들은 이 같이 주식 가격을 움직이는 요소에 집중하여 주식 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지 내릴지 판단하여 매수/매도 하는 결정을 내린다. 트레이딩 기법에는 여러 가지 기법이 있다. 사용하는 기법은 개인의 트레이딩 성향, Risk tolerance 레벨에 따라  선택하는 기준이 달라진다 . 트레이더들은 그들이 주식을 매수 할 때 기업을 소유 한다고 생각 하지 않는다. 배당에도 큰 관심이 없다. 그들은 보통 주식 가격이 오르기 시작 할 때 매수 하여 오로지 더 높은 가격이 파는데 목적이 있다.

 

처음 시장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은 내 경험상 주식 투자를 한다고 말하지만 트레이딩의 방식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였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재무제표를 읽고 미래 가치를 판단하여 기업의 가치가 “쌀때” 소유(매수) 하여 미래에 기업의 가치가 “비쌀 때” 처분(매도) 하는 개념이 아닌 단순 주식 가격만 보고 사고 팔고 하는 트레이딩의 행위를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다.  하지만 본인이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지 투자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의 Identity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이 보지 못했다. Identity를 깨우쳐 줄 때가 있는데 이 때는 바로 본인이 매수한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 때이다.

 

투자자는 주식 가격을 기업의 가치와 비교 하기 떄문에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오히려 더 매수 한다. 처음 매수 했을 때 기업의 가치와 비교하여 주가가 싸다고 생각하여 매수했기 떄문에 주가가 더 내려간다면 그리고 자본의 여유가 있다면 더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트레이더는 주가의 상승을 예측하고 매수했던 주식의 주가가 매수했던 가격보다 내리게 되어 위험이 크다고 생각되면 판단의 잘못을 인정하고 과감히 손절한다.

 

이렇게 본인이 투자를 하는지 트레이딩을 하는지 정체성이 없으신 분들은 “투자”를 했는데 주가가 내리면 두려움에 더 매수 하지 못하고 “손절”을 하게 된다. 반대로 “트레이딩”의 방식으로 기업 가치는 분석 하지 않고 가격만 보고 매수 했다가 주가가 내려가는데 오히러 추가 매수를 하고 “물타기”를 하고 “손절”은 하지 못한다.  

 

쉽게 표현 하자면 농구 경기에서 본인은 농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축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농구 규칙을 따라야 하는데 축구 규칙을 사용하면서 농구경기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투자를 하는지 트레이딩을 하는지 정체성 판단을 하지 못하니 내가 시장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렇게 시장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잘 모르는 호구 들이 많다.

그리고 투자를 하다가 트레이딩으로 바꾸고 트레이딩을 하다가 투자를 하는 호구들도 많다. 트레이딩을 하다가 주가의 하락으로 “물리게 되었을 때” 갑자기 장기 투자자로 바뀌는 경우가 그렇다. 반대로 투자를 하였는데 기업의 펀더멘털에는 문제가 없는데 뉴스 또는 전체 시장의 분위기 떄문에 주가가 하락 했을 때 손절 하게 되는 경우가 그렇다.

 

나도 시장에서 호구 짓 하면서 깡통도 차보고 계좌의 수익 곡석이 우하향하는 경험을 여러 번 하였다. 내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모르고 혼자 농구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한 두번 운이 좋아서 경기중에 발을 쓴 것을 들키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은 경기에서 퇴장 당할 것이다.

 

주식 역시 똑같다. 한 두번 운 좋게 수익을 낼수도 있다.  하지만 롱텀은 다르다.  주식은 마라톤이다. 100 미터 승부를 내려고 하기 보단 롱텀으로 승리하기 위해 스스로 정체성을 세우고 거기에 맞는 주식 철학과 원칙을 세우고 다듬으며 지켜 나가야 한다. 

 

끝으로 이렇게 정리하고 글을 마친다.

 

투자와 트레이딩은 다르다.  두가지 방법이 서로 다른것이지 어떤 한가지 방법이 맞고 틀린것이 아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다.

두가지 방법 중에 무엇이 더  옳고 틀린것은 각 개인의 투자 철학/판단에 따라 좌우 되는것이지 정답은 없다. 

단, 본인이 투자를 하는지 트레이딩을 하는지 정체성을 세우고, 정체성에 맞는

주식 철학/원칙을 세우고 지키자. 

 

그리고 절대 다시는 시장에서 남 배불려 주는 호구가 되지 말자. 




반응형
Posted by SysTJ

댓글을 달아 주세요